한국해양진흥공사, '디지털 기반 페이퍼리스 업무환경' 도입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2/08/23 [17:13]

한국해양진흥공사, '디지털 기반 페이퍼리스 업무환경' 도입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2/08/23 [17:13]
 

페이퍼리스 회의.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공사’)가 지난 8월 16일부터 업무 효율화 및 종이 자원 절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디지털 기반 페이퍼리스 업무환경’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우선 공사는 `윈도우 기반 태블릿 PC’를 활용해 반복되는 회의에서 발생하는 출력물을 절약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정기회의, 이사회 및 각종 위원회 등에 활용하여 공사의 “디지털 기반 스마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고객과의 비대면 업무 활성화 추진하는 한편, 출력물 인쇄 절감 솔루션을 도입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는 등 탄소중립 경영을 위한 노력도 이어갈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이번에 도입한 디지털 기반 페이퍼리스 업무환경을 통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디지털화·언택트화 등 시대적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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