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집중호우 수재민·취약계층 지원' 기부 캠페인 실시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2/08/25 [05:42]

전자랜드, '집중호우 수재민·취약계층 지원' 기부 캠페인 실시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2/08/25 [05:42]
 

사진=전자랜드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전자랜드가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과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오는 9월 18일까지 가전제품 판매를 통한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취약계층을 도움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는 소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캠페인은 소비자가 전자랜드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건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 캠페인 종료 후 누적 금액만큼의 가전제품을 수재민과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 물품은 기부 진행 시 수혜자에게 필요한 가전제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구매 시 기부 금액이 누적되는 캠페인 대상 제품 모델은 냉장고, 세탁기, TV, 에어컨 등 주요 대형가전부터 가스레인지, 청소기, 음식물처리기, 공기청정기 등 중형가전까지 포함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가전제품을 비롯한 생활물품에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라며,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가치 있는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지난해 3월 각 지사 직원들이 직접 봉사에 나서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전자랜드 코끼리 봉사단’을 창단해 주기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과 재난 및 이상기후 피해민들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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