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4곳 계열사 대졸 신입사원 공채 나선다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2/09/21 [12:32]

대보그룹, 4곳 계열사 대졸 신입사원 공채 나선다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2/09/21 [12:32]

이미지=대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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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대보그룹이 공개채용을 통해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계열사인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레저(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공채를 진행한다.


대보건설에서 △건축 △토목 △기계·설비 △안전보건 등 기술직과 △공사관리 △경영관리 등 관리직을 뽑는다. 대보정보통신은 △소프트웨어(SW)개발 △임베디드 하드웨어(HW) △교통사업 수행 부분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휴게소, 주유소 운영 계열사인 대보유통은 △현장관리 부문에서, 서원레저는 △마케팅 코스관리 △경영관리 부문에서 채용에 나선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 (2023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사람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다.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10월 서류전형 후 2차례에 걸쳐 면접을 본다. 합격자는 11월 중순 발표한다. 대보건설에 한해서는 온라인 인적성검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과 내달 5일 대보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다양한 상품도 지급한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경영 불확실성이 높지만 2007년부터 꾸준히 공채를 진행해 왔다"며 "청년 고용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공채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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