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를 청렴·반부패 주간으로 정하고, 청렴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렴 인식은 올리고(up), 반부패 제도를 정확히(right)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는 △청렴콘텐츠 공모전 출품작 온라인 전시회 △청렴윤리 연극 공연 △솔선수범 무 갑질 챌린지 △부서별 갑질 근절 슬로건 대회 △국민권익위원회 이해충돌방지법 특강 △윤리헌장 선포식 등이 운영됐다.
오늘은 제22회 한성백제문화제에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 수협중앙회 등 8개 청렴클러스터 기관들과 함께 참가해 청렴세컷 즉석사진 체험관 운영, 부패공익신고 제도 안내 및 이해충돌방지법 리플릿 배부 등 공동캠페인을 진행하며, 국민과 청렴에 대한 공감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최성환 감사실장은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앞으로도 국민과 꾸준히 소통하는 청렴한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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