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호호 프로젝트’는 학습동아리가 동아리 활동을 통해 키운 다양한 재능을 취약계층과 나눔으로써 학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광명시는 지난달 19일부터 31일까지 ‘가가호호 프로젝트’ 참여 공모를 실시하여 사회복지관, 노인주간보호센터, 작은도서관 등 학습을 원하는 7개 기관과 한지공예, 체조활동, 가죽공예, 원예치료 등 배움을 나누고자 하는 우수학습동아리 7개를 선정했다.
시는 내부 심사를 통해 학습동아리와 저소득층,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을 연결하여 오는 12월 16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따뜻한 평생학습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배움에서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P
lsg@economicpost.co.kr <저작권자 ⓒ 이코노믹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광명시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