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삼척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권병완)는 지난 20일 삼척 쏠비치에서 ‘2022년 공학교육혁신성과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 등 1년간의 공학교육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수요 맞춤형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정의 부총장, 산업체, 지자체, 연구소 등 외부 전문가 및 사업 참여교수,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학·연·관 추진위원회 구성 △저탄소-에너지 분야 전문가 특강 △미래 신산업 수요 특화형 교육 △캡스톤디자인 △컨소시엄 대학간 공동프로그램 △성과확산 활동 △사업화 및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생주도 연구 프로그램 및 창업지원프로그램 △영동지역 중·고등학생 대상 과학 캠프 운영 성과 등을 발표했다.
삼척공학교육혁신센터(권병완 센터장)는 “지역 산업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을 위하여 산·학·연·관 협력 및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공학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은 고려대학교를 주관으로 강원대학교(삼척),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연세대학교, 울산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가 참여하여 저탄소-에너지분야의 컨소시엄으로 교류하고 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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