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티몬이 인기 출산·육아 필수품을 단독 할인하는 ‘맘&베이비위크’를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2주간(2.24~3.9) 티몬의 출산·육아용품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이 129% 상승했다. 대표적으로 △출산준비용품 450%, △외출용품 338%, △기저귀 298% △수유·이유용품 264% △유아목욕·스킨케어 236% 등으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출산·육아 필수품 준비는 물론 엔데믹 후 첫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외출 용품을 마련하는 고객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이에 티몬은 19일까지 ‘맘&베이비위크’를 열고 다양한 육아용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롯데카드 결제 시 추가 8% 할인도 지원한다.
13일에는 하기스, 베베그로우 등 유한킴벌리의 인기 육아 브랜드 상품들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단 하루 하기스 상품 대상 5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4만원 이상 구매 시 10% 티몬 적립금을 제공한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밴드 기저귀 3팩이 3만9,650원, △매직컴포트 밴드 3단계 20매 체험팩을 선착순 4,900원에 판매한다. △베베그로우 PPSU 젖병(160ml, 2만4,500원) 등도 최대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14일에는 매일유업 분유, 치즈 등이 특가다. △앱솔루트 명작 분유 2단계(800g, 3개) 6만200원, △매일유업 상하치즈 유기농 아이치즈(60매) 2만3,920원 등을 최대혜택가로 선보인다. 인기 아기화장품 △몽디에스도 내일까지 1+1 이벤트를 열어 △몽디에스 아토로션(3만6천원), 바스앤드샴푸(3만9천원) 등 하나 가격에 2배로 득템할 수 있다. 17일에는 육아맘들을 도와줄 △모윰 젖병, 치발기, 쪽쪽이, 실리콘 이유식 턱받이 등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티몬 관계자는 “베이비페어 시즌이 찾아오며 출산 및 육아용품 쇼핑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며, “티몬에서 매달 열리는 ‘맘&베이비위크’ 기획전에선 요즘 핫딜로 꼽히는 인기 육아템을 엄선해 가격 부담을 확 낮춰 선보이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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