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황채원 기자]제너시스BBQ가 상생 경영 확대를 위해 지난 20일 제6기 동행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서울, 경기, 천안, 대구, 부산, 제주 등의 지역에서 32명의 동행위원들과 부서별 담당자들이 참석, 메뉴 구성 및 변경된 물류 시스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홍근 회장은 "올해 시작과 동시에 물가와 공공요금, 인건비까지 모두 올라 매장의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본사로서 도울 방법을 찾아내겠다"며 "'패밀리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경영 철학에 따라 패밀리 사장님들이 현업에서 안심하고 매출에 집중할 수 있는 운영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너시스BBQ는 지난 1997년부터 본사와 패밀리의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위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운영위원회’를 운영해왔으며, 2017년부터는 '동행위원회'로 발전시켜 패밀리와의 동반성장을 만들어 오고 있다. 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