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23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3/03/24 [17:13]

경산시, ‘2023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3/03/24 [17:13]

통합방위협의회. 사진=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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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4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1분기 경산시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는 의장인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경산 시의회,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경산교육지원청, 제7516부대 2대대 등 유관기관의 단체장이 참석했다.
 
새로운 안보환경, 통합방위태세 추진 방향, 국내·외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안보위협에 대한 경각심 고취에 대해 지역통합방위태세를 확 립하고, 다음달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되는 화랑훈련 등 전시 대비 훈련상황을 공유하고 민‧관‧군‧경‧소방 및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와 통합방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대남 위협 전망 안보영상 시청, 2022년 경산시 통합방위 주요성과와 2023년 통합방위 운영계획 보고, 육군 제7516부대 2대대의 통합방위 작전계획 보고에 이어 군, 행정,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단체의 통합방위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대내외 안보환경으로부터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신 우리 군과 경찰, 소방 등 관계 기관에 깊은 신뢰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통합방위협의회가 지역방위의 중심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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