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백두산/양승진 특파원] 북중 접경지역인 백두산 남파에 27일 오후 3시께 안개가 몰려들고 있다. 백두산 남파는 하루 15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이날 백두산 남파에는 한정된 인원만 입장할 수 있는 규제때문에 수백명의 관광객이 입장을 하지못하고 아쉽게 발길을 돌리는 진풍경들이 연출되기도 했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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