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소아암 환아 지원 1억 기부
황채원 기자 | 입력 : 2023/11/17 [11:36]
16일 MG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직무대행(오른쪽)이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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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황채원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 1억원은 소아암 환아 치료비와 치료종결자 희망장학금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연계한 소아암 환아 지원사업은 '사랑의 좀도리'의 일환이다.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한 사랑의 좀도리는 십시일반의 정신을 계승한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후원금은 위기가정, 결식아동, 무료급식소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배려계층에 전액 지원된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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