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와 '안전관리 업무교류회' 개최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3/11/17 [16:47]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와 '안전관리 업무교류회' 개최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3/11/17 [16:47]
 

부산항 안전관리현황 견학하는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들. 사진=부산항만공사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7일 본사 사옥 및 부산항 일원에서 인천항만공사 부두 담당 실무자 및 항만안전 점검요원들과 함께 항만안전관리 업무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류회에서 양 항만공사 관계자들은 항만안전특별법 시행 이후 각 항만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범위 등을 논의하고, 항만안전점검요원의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 부산항 북항 수역시설 및 일반부두를 견학하면서 부산항의 현황과 각 항만의 특성에 따른 항만안전관리에 반영할 사항들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BPA 김성훈 항만운영실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타 항만공사의 부두 담당자 및 항만안전점검요원들과 업무교류회를 개최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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