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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RPG '요괴' 국내 출시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7/04/04 [16:36]
[이코노믹포스트=한지연기자] 넷마블게임즈는 수집형 전략 모바일 RPG '요괴'를 국내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요괴'는 이용자가 3명의 기본 캐릭터(사냥꾼)를 운용하며 전세계 신화, 전설, 민담에서 등장하는 신비한 요괴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모험을 펼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다.
도깨비, 드라큘라, 구미호, 늑대인간, 강시, 미노타우르스 등 동서양의 개성 강한 요괴들을 귀엽고 친숙한 스타일로 재탄생 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기존 수집형 RPG와 달리 액션 RPG 수준의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성과 타격감을 보여준다. 135종에 이르는 요괴와 사냥꾼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용자가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는 전략적인 측면도 강조됐다.
차정현 넷마블 본부장은 "많은 이용자의 기대를 받은 '요괴'는 넷마블의 올해 기대신작"이라며 "수집형 전략 RPG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됐다"고 말했다.
'요괴'는 지난 1월 태국에서 정식 출시해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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