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올해 '지속가능경영·좋은기업' 은행부문 1위 영예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8/11/23 [17:47]
[이코노믹포스트=정시현기자]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좋은기업' 시상식에서 각 은행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 트렌드에 대한 전략적 대응 수준 등을 평가하는 모델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7년 연속 자리를 지켰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좋은기업 지표에서도 5년 연속 은행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민설문과 빅데이터 평판분석, 경영성과 등 3가지 분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고 신한은행은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사회와 상생을 위해 늘 새로운 관점으로 주위를 돌아보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P
<저작권자 ⓒ 이코노믹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한은행 관련기사목록
- 신한은행, 최고 4.2% 프로야구 적금 출시
- 신한은행, 최고 3.95% 정기예금 출시
- 신한은행, 보증서 대출 '비대면 완결' 서비스 시행
- 신한은행, 뉴 쏠 광고모델에 뉴진스 발탁
- 신한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400명 공개채용 실시
- 신한은행, 창업 40년 고객·직원과 기념 행사
- 신한은행도 분할상환 신용대출 만기 5→10년 변경
- 신한은행 美법인, 자금세탁방지 행정명령 은폐?…前직원 해고 후 소송전
- 신한은행 광고, '집게 손가락' 이미지 사용…남성혐오 논란
- 신한은행, 월계동 지점 폐쇄…재건축 앞둔 주민편의 무시 '감탄고토?'
- 신한은행, 비대면 사기피싱 '1억5천 피해 고객 외면'…고객 가정에 행복충만 될까?
- 신한은행-LX하우시스, ESG 경영 확산 업무협약 체결
- 신한은행, 개인형 IRP 이벤트 시행
- 신한은행 9월부터 'AI 은행원' 도입, 은행권 동참 주목
- 신한은행·신한금융투자·라임운용, 라임펀드 피해자들에 고소 당해
- 신한은행,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금융감독원장상 수상
- 신한은행, '금융의 날' 서민금융 부문 금융위원장상 수상
- 신한은행, 3천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 신한은행, 올해 '지속가능경영·좋은기업' 은행부문 1위 영예
- 신한은행, 외환 업무에 '디지털 방식' 적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