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새만금산단내 공장 11개소 착공 "지역경제 활성화 도움"

박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0/06/16 [17:24]

새만금개발청, 새만금산단내 공장 11개소 착공 "지역경제 활성화 도움"

박지윤 기자 | 입력 : 2020/06/16 [17:24]

건축허가 현황도. 사진=새만금개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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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박지윤 기자] 새만금개발청이 16일 "새만금산업단지에 전기차(카트) 및 2차전지 제조기업 ㈜MPS코리아의 공장건축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허가로 올해 새만금산단 내 신규 건축허가는 11건으로, 전년도 총 신규 건축허가 7건을 훌쩍 넘어섰다.
 
새만금개발청은 "현재 새만금산단은 지난해와 올해 건축허가된 18건 중 미착공 5건, 준공완료 2건을 제외하고 11개 건축물이 착공신고를 마치고 활발히 공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공사 중인 기업의 총투자비 1859억 원 중에서 건축공사비는 447억 원이며, 전북지역 업체가 시공을 맡을 계획이어서 지역 건설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새만금개발청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올 연말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경우 710여 명의 인력채용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또 입주기업들이 새만금산단의 주력 사업인 전기차 클러스터(협력지구), 재생에너지 사업과 연관된 미래산업 업종들로 새만금산단을 이끌어 나갈 중장기적 성장기반이 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코로나19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기업입주가 활기를 띄는 것은 새만금산단 내 장기임대용지 100만㎡ 확보로 기업의 투자부담이 크게 줄어든 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에 유망한 기업들이 더 많이 투자할 수 있도록 장기임대용지 확충, 입주편의 제공 등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입주기업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민원, 민원 예방TF(특별팀)을 운영하는 등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P
 
pjy@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박지윤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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