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박성철 사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코로나 종식, 활기찬 여름 오길"

지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10 [13:41]

한전KDN 박성철 사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코로나 종식, 활기찬 여름 오길"

지연희 기자 | 입력 : 2020/07/10 [13:41]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한 박성철 한전KDN 사장. 사진=한전KDN


[
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박성철 한전KDN 사장이 코로나19 조기종식 및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초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함께 ‘Stay Strong’이 포함된 응원문구를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이를 이어받을 3인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박성철 사장은 “한전KDN이 함께 합니다”라는 응원문구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를 떠나보내고 우리 사회에 활기찬 여름이 돌아오기를 기대해본다” 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자로 소영민 육군 제31보병사단장, 한은미 전남대학교 부총장, 임철원 전기산업진흥회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원장을 추천했다.
 
한전KDN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방역활동 지원 및 물품 기부, 임직원 헌혈 봉사활동, 한국형 뉴딜정책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캠페인 전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EP
 
jy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지연희 취재부 기자입니다.

"미래는 타협하지 않는 오늘이 만듭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한전KDN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