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레벨 확장, 신규 영지 '루운' 오픈

지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0/22 [17:47]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레벨 확장, 신규 영지 '루운' 오픈

지연희 기자 | 입력 : 2020/10/22 [17:47]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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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넷마블이 22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최고 레벨을 520까지 확장하고, 신규 영지 '루운'을 오픈했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 최고 레벨을 기존 480에서 520까지 확장하고, 이에 맞춰 △레벨업보상△룬페이지△퀘스트 스크롤 아이템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약 7개월만에 신규 영지 '루운'을 오픈했다. '루운'은 '침묵의 요람'과 '광기의 협곡' 2개 지역으로 구분되며, 신생 교단인 휴브리스 교단과 마물로부터 공격당한 루운 영지를 구해내는 스토리를 담고있다.
 
넷마블은 또 고(高)레벨 이용자들을 위해 새로운 정예던전 '버림받은 성지 상층', '버림받은 성지 하층' 2종을 업데이트했으며 신규 탑승펫 5종도 선보인다. 백호, 레오파드, 증기자동차, 풍뎅이, 해피플라이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했으며, 보유만 해도 공격력, 방어력 등 캐릭터의 전투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넷마블은 할로윈을 맞아 '리니지2 레볼루션' 광장 '마그나딘'과 채집던전을 할로윈 분위기로 꾸미고, '할로윈 사탕 빨리 먹기 이벤트'를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접시에 있는 사탕의 색상과 같은 색상의 버튼을 터치해 최대한 빠르게 모든 사탕을 먹어야 하는 이벤트이며 보상으로 전문기술과 확장팩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 제공된다. EP
 
jy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지연희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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