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증평 코아루 휴티스' 분양 완판

유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09:40]

한국토지신탁 '증평 코아루 휴티스' 분양 완판

유민규 기자 | 입력 : 2020/06/01 [09:40]

한국토지신탁 '증평 코아루 휴티스' 조감도. 사진=한국토지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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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유민규 기자] 한국토지신탁의 '증평 코아루 휴티스' 분양이 완판됐다.
 
한국토지신탁은 1일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강종합건설(주), 청인건설(주)이 공동 시공하는 증평 코아루 휴티스가 완판됐다"고 전했다.
 
증평 코아루 휴티스는 증평읍 미암사거리 주변에 총 770가구 규모로 조성, 증평 일대에서 보기 드문 대형 주거단지로 59㎡ 566가구, 83㎡ 85가구 등 전 가구 중소형 4베이 위주의 넉넉한 주거공간과, 남향 위주의 판상형 단지 배치 및 팬트리·알파룸을 적극 활용한 수납 특화설계 등으로 분양 초기부터 주목받아 왔다.
 
또 단지 뒤편에 두타산이 위치해 있고 앞에는 보강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이며, 대마산들공원, 증평체육공원 등도 도보 2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탁월한 입지가 강점이다. 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34번 국도와 36번 국도가 사업지 남측에 인접해 있어 인근의 청주·오창 및 음성·괴산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중부고속도로 증평 IC, 증평시외버스터미널과 충북선 증평역도 가까이 있어 증평군 내에서도 교통의 요지에 자리해 있다.
 
'증평 코아루 휴티스'는 이런 특징과 더불어 지난 5월 8일 충북 청주시(오창)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사업지로 선정되면서 분양 흐름에 가속이 붙었고 완판까지 달성했다. 
 
한국토지신탁 측은 “철저한 사업성 분석과 뚝심있는 사업 추진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공간설계 및 단지 구성으로 고객 지향적 아파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P
 
ymk@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유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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