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충청대학교, '알기 쉬운 자료 기반 장애대학생 교과목 운영' 업무협약 체결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직무대리 최종철)은 장애대학생의 전공 교과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직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알기 쉬운 자료 기반 장애대학생 교과목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대학생이 전공 교과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학습자료’를 공동으로 개발·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 특성을 고려한 전공 교과 운영 모델을 구축하는 데 협력한다. 특히 고용 현장과 연계할 수 있는 전공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장애대학생의 졸업 이후 진로 개발 및 취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알기 쉬운 자료’를 활용한 장애대학생 전공 교과 운영 △장애대학생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 △교육 현장 적용 및 성과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연계 방안 모색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 교육 단계에서부터 장애인의 직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고용으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장애대학생의 사회 진출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이번 협약은 알기 쉬운 자료를 활용해 장애대학생의 학습권과 직업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고용 가능성을 높이는 다양한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청대학교는 “장애대학생이 전공 수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학습 지원과 취업 연계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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