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교회, 경인교대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이석균 기자 | 기사입력 2020/12/11 [14:54]

계산교회, 경인교대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이석균 기자 | 입력 : 2020/12/11 [14:54]
 

 사진=경인교육대학교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계산교회(담임목사 김태일)는 지난 12월 7일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고대혁)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하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하고자 하는 교회 측의 요청으로 발전기금 전달식은 진행하지 않았으며  김태일 담임목사는“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교육의 미래인 예비초등교원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학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는 메시지를 대학 측에 전달하였다.
 
경인교대 고대혁 총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과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계산교회에 감사하며 기탁자의 소중한 마음에 부응하기 위해 초등교원 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계산교회는 지난 해에도 경인교육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경인교육대학교 발전기금재단은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명예의 전당 설치 등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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