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중기협동조합 전용 협동화자금 신청 접수

이석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3/11 [09:06]

중기중앙회, 중기협동조합 전용 협동화자금 신청 접수

이석균 기자 | 입력 : 2021/03/11 [09:06]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협동조합의 원자재 공동구매 자금 조달 애로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 전용 협동화자금」 신청 접수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동 자금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거 설립된 협동조합 중 원자재 공동구매 사업을 실시하고 있거나 신규 사업을 계획중인 경우 중앙회 추천을 받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최대 10억원까지 자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기간은 거치기간 2년을 포함하여 5년 이내이다.
 
협동조합은 융자제한 심사기준에서 부채비율을 제외하고 있으며, 시중 은행에 비해 금리(‘21년 1/4분기 2.15%, 분기별 변동가능)가 낮고, 연대보증 폐지로 협동조합 이사장과 임원들의 보증부담도 없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작년 한 해 동안 31개 조합을 추천하였으며, 총 25개 협동조합이 2019년(43억원)대비 4.3배 증가한 183.4억원을 지원받아 활용중이다.
 
대표적으로 시중은행에서 4%대 금리로 공동구매 자금을 활용하고 있었으나, 2.5%의 낮은 금리로 협동화자금 10억원을 지원받아 대출이자를 연간 2천여만원 정도를 절약한 사례가 있다.
 
또한, 작년까지 신용등급 최상위인 CR1등급을 받은 우량조합은 협동화자금 지원에서 제외되었으나, 올해부터 자금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조진형 중기중앙회 협동조합본부장은 “공동사업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에 협동화자금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중소기업 간 협업조직의 결정체인 협동조합을 통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 발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부자재 공동구매자금을 포함한 각종 지원제도 이용을 원하는 중기협동조합은 협동조합포털사이트(johap.kbiz.or.kr) 또는 협업사업팀(☎02-2124-3222)을 통하면 된다. EP
 
lsg@economicpost.co.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