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지역상가 알리기 책자 '혁신도시 알리오' 제작

지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09 [13:05]

심사평가원, 지역상가 알리기 책자 '혁신도시 알리오' 제작

지연희 기자 | 입력 : 2021/04/09 [13:05]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상가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가 알리기 책자「혁신도시 알리오」를 제작하여 후원했다.
 
심사평가원은 작년 11월 혁신도시상인연합회(회장 배호석) 발족 이후 보건위생키트 지원 등으로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했으며, 지난 2월 홍보대상 업체 139개를 발굴하여 혁신도시 상가를 알리고 지역주민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배달, 포장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책자 제작을 지원했다.
 
홍보 책자의 페이지마다 업체별 QR코드를 삽입하여 각 홍보사항들을 연결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또한 심사평가원은 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 및 관공서를 대상으로 「혁신도시 알리오」배부 및 사내 게시판 안내 등 혁신도시 상가 알리기에 적극 협조할 계획을 밝혔다.
 
이기신 사회적가치부장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혁신도시상인연합회가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P
 
jy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지연희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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