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30주째 올라···상승폭 0.11%로 소폭 확대

관망세 속 일부 재건축·신축 신고가 거래
지방 아파트값은 하락폭 커져···전셋값은 5개월만에 상승

이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10/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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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30주째 올라···상승폭 0.11%로 소폭 확대

관망세 속 일부 재건축·신축 신고가 거래
지방 아파트값은 하락폭 커져···전셋값은 5개월만에 상승

이지현 기자 | 입력 : 2024/10/17 [14:12]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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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이지현 기자] 대출 규제 등의 여파로 서울 아파트 시장의 매수세가 주춤해진 가운데 일부 재건축 단지와 신축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나오면서 매매가격 상승 폭이 다소 커졌다.

지방 아파트 시장에서는 매매가격 하락 폭이 커졌고, 전셋값은 약 5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한국부동산원이 17일 발표한 '10월 둘째 주(14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1% 오르며 30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가격 급등에 대한 피로감과 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일부 재건축 추진 단지와 신축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발생하면서 상승 폭이 소폭 확대됐다고 부동산원은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내년 재건축 조합 설립을 앞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삼부아파트는 지난 1일 전용면적 175㎡가 43억5천만원에 거래되면서 기존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고, 같은 동 시범아파트는 지난 7일 전용 156㎡가 35억2천만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강남구의 대표적 재건축 단지인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지난 4일 전용면적 84㎡가 29억4천800만원에 팔리면서 신고가를 찍었다. EP

lj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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