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서울시 문래동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6위에 올랐다. 영국의 유명 여행 및 문화 정보 잡지 ‘타임아웃’은 25일 올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38곳을 발표했다. 이 중 문래동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성동구 성수동이 4위에 올랐었다. 타임아웃의 연간 목록은 전 세계 편집자와 작가 네트워크의 추천을 바탕으로 작성된다. 선정된 장소들은 문화, 공동체, 생활성, 음식·음료, 그리고 타임아웃이 “정의하기 어려운 '지금성(nowness)'의 감각”이라고 표현한 기준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다. 2025년 순위 1위는 타임아웃이 “서적 애호가의 천국”이라 칭한 도쿄의 한 구석 진보초다. 이곳에는 약 130개의 중고 서점이 자리 잡고 있으며, 타임아웃은 이세도 서점과 키타자와 서점을 책 탐험의 하루를 시작하기에 좋은 장소로 꼽았다. 또한 이곳은 커피숍 문화와 맛있는 카레 전문점으로도 유명하다. 타임아웃은 공장을 개조해 만들어진 카페를 이색풍경으로 꼽고 모닝커피를 마시고 선물 가게와 회집 등 맛집을 권했다. 향수 공방에서 자신의 향수를 만드는 것과 양식당에서 와인과 파스타를 즐기고, 주점에 들러 보길 권했다. 아래는 ‘10대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다. 1. 일본 도쿄 진보초 2. 벨기에 보르게라우트, 앤트워프, 3. 브라질 상파울루 바라 푼다 4. 영국 런던 캠버웰 5. 미국 시카고 아본데일 6. 대한민국 서울시 문래동 7. 프랑스 파리 메닐몽탕 8. 일본 오사카 나카츠 9. 핀란드 헬싱키 발릴라 10. 가나 아크라 라본. EP jma@economicpost.co.kr <저작권자 ⓒ 이코노믹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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