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 후원
황채원 기자 | 입력 : 2026/04/14 [09:23]
【이코노믹포스트=황채원 기자】 오뚜기가 오는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하는 '제9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카레와 향신료: 기능성 식품 및 인체 건강으로의 전환적 통찰'을 주제로 개최된다. 국내외 연구자들이 카레 및 향신료의 기능성과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오뚜기 중앙연구소와 한국식품과학회가 선정한 총 5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국내 연사로는 이재원 부산대 약학과 교수가 '커큐민(Curcumin)의 뇌 가소성 강화 및 인지저하 예방효과'를 주제로, 최동국 건국대 생명공학과 교수가 '흑후추 피페린(Piperine) 등 천연 유래 성분들의 뇌신경 보호효과'에 대해 발표한다.
김용노 서울대 바이오시스템공학전공 교수는 '피페린의 생체이용률 향상을 위한 나노입자 전달시스템'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말레이시아, 일본 등 해외 연사도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오뚜기 카레의 역사와 스토리, 카레 제품 및 주요 향신료를 소개하는 전시가 운영된다. 참석자를 대상으로 카레 및 향신료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카레와 향신료의 건강 기능성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지원과 협력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학술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P
hcw@economicpost.co.kr
<저작권자 ⓒ 이코노믹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