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제도 손본다

정시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8/27 [13:52]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제도 손본다

정시현 기자 | 입력 : 2020/08/27 [13:52]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이코노믹포스트=정시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국토교통부의 임차인 보증금 보호 강화 정책에 따라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관련 제도를 개선했다.

 

HUG27일 다가구주택의 임차인에 대해 다른 전세계약 확인 없이 기존의 보증료를 그대로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관련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되는 제도는 다음 달 7일부터 시행될 계획이다.

 

HUG는 이와 함께 기존에 가입되지 않던 다중주택 임차인에게 동일 주택 내 다른 전세계약 확인 없이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이 가능토록 개선한다. 또 이에 따라 인상되는 보증료 부분은 다가구주택과 동일하게 HUG가 부담할 것이라 밝혔다.

 

더불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율 체계를 정비하고자, 주택 유형, 보증금액, 임차주택의 부채비율을 주요 기준으로 맞춤형 보증료율 체계를 구축한다. 보증금 사고 위험이 낮은 곳에는 현행보다 낮은 보증료율을 적용하고, 이외에는 현행 보증료율을 유지해 보증료율 인상 부담을 덜도록 한다EP

 

js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정시현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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