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석 도봉구청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구정 운영에 대한 전략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민선8기 주요 성과로 △GTX-C노선 도봉구 전구간 지하화 확정 △우이~방학 경전철 전략환경영향평가 통과 △북한산 고도지구 완화 △재건축·재개발 용적률 완화 △맞춤형 청년 지원정책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도봉형 약자와의 동행-그물망 복지 사업 △도봉산 관광진흥 활성화 추진 등을 꼽았고, 총 15개 역점사업의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을 밝혔다.
구는 민선8기 출범 이후부터 GTX-C노선 도봉구간 지하화 건설을 위해 대통령실, 국토교통부 장관, 서울시 등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지하화가 관철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고,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5월 10일 국토부는 GTX-C노선 도봉구간 지하(대심도) 건설을 확정하였다.
우이~방학 경전철 사업은 전략환경영향평가가 통과되어 사업추진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지난 6월 14일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전략환경영향평가 원안 통과를 위해 환경부장관을 만나 협조를 요청한 바 있고, 앞으로 총 사업비 협상,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4년 착공 예정이다.
구는 고도지구 완화를 위해 서울시에 적극적인 건의와 협의를 추진해 왔고, 지난 6월 30일 서울시가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완화를 발표했다. 아울러 같은 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최종 통과되어, 준공업지역에서도 재개발 또는 재건축사업을 추진할 경우 법적상한까지 용적률 완화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도봉구 창2동, 도봉2동 준공업지역의 정비사업은 물론 각종 주택정비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맞춤형 청년 지원정책으로 △서울청년센터 도봉 오랑 조성 △도봉형 청년인턴십 운영 △청년주택 공급 △청년사회첫출발지원금 지급 △청년취업사관학교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소상공인매니저 제도와 스마트혁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민, 직원들과 함께 일궈온 1년의 성과를 밑거름 삼아, 앞으로도 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이라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구민과 소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하는 도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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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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