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초소형 직수정수기 '돌풍'···한달새 1.5만대 판매
주문 폭증에 화성공장 생산라인 풀가동
황채원 기자 | 입력 : 2024/04/02 [14:44]
[이코노믹포스트=황채원 기자] SK매직은 지난 2월 출시한 신제품 '초소형 직수 정수기'가 한 달 만에 판매량 1만5000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주문이 기대 이상으로 폭증하자 SK매직은 화성공장 생산라인을 풀가동해 밀려드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화성공장 생산라인을 밤낮으로 풀가동하고 있다. 고객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품 공급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소형 직수 정수기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4' 혁신상 수상으로 국제무대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SK매직은 기존 직수 정수기 대비 60% 로 크기를 줄인 초소형 사이즈를 흥행의 이유로 꼽았다. 한 뼘 크기도 되지 않을 만큼 작고 슬림해 주방 공간을 보다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큰 매력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실제 출시 이후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정수기 사용자의 교체 수요가 전년 동월 대비 33% 이상 늘었다.
정수기 색상은 내추럴 화이트, 파스텔 핑크, 파스텔 블루, 메탈릭 그레이 등 4가지로 구성됐다. 국내 최초 스테인리스 진공 시스템을 적용해 위생, 크기, 에너지 사용량을 동시에 잡았다.
시장의 반응을 확인한 SK매직은 '대국민 크기 보상 프로모션'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직수 정수기 시장 1위 자리를 보다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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