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투비전 스트로크 모드에 '세미투어' 모드 추가
박지윤 기자 | 입력 : 2017/01/04 [09:54]
[이코노믹포스트=박지윤 기자] 골프존네트웍스는 스크린골프 가맹사업 브랜드 '골프존파크' 투비전에 '세미투어' 모드를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세미투어' 모드는 골프존네트웍스에서 투비전 출시 이후 일반모드와 투어모드 플레이어의 라운드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출시한 투비전의 새로운 스트로크 모드이다.
가장 큰 특징은 야디지북을 통한 코스 공략으로 실제 필드처럼 정교한 '코스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게임의 모든 정보를 화면에 제공했으나 세미투어 모드에서는 야디지북을 통해 거리 단위, 코스 고저차를 확인해 공략지점을 파악해야 한다.
또한 최초 핀방향에서 시작, 코스지형에 따라 거리를 직접 조정하고 바람 방향만 제공되며, 바람 세기는 따로 안내하지 않아 한층 더 진화한 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골프존네트웍스는 이러한 투비전의 차별화된 스트로크 모드를 통해 학등급 이하의 고객들도 보다 쉽게 투비전 플레이가 가능해지고, 재미요소를 더욱 강화해 기존 투비전을 이용하던 고객들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P
p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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