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현지용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M16 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M16이라는 첨단 하드웨어에 기술 뿐만 아니라 우리의 땀과 노력을 쏟아 부어 새로운 성장신화를 써달라”고 외쳤다.
최 회장은 19일 오전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개최된 M16 기공식 현장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잘 만들고 새로운 기술과 반도체 세상을 열어가는 SK하이닉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2020년까지 총 15조원이 투자될 예정인 이천 M16공장은 이천 본사 내 5만3000㎡의 크기로 건설될 예정이다. M16 공장에는 극자외선 노광장비(EUV)가 반입돼 10나노 초반대의 D램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공장 설립으로 인해 M16에는 2000~3000명의의 직원들이 근무할 예정이다. 서울대 경제연구소는 신규 공장에서 오는 2026년까지 발생할 경제적 파급 효과로 80조2000억 원의 생산유발에 부가가치 26조2000억 원, 고용창출 효과로 34만8000명이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공장 완공 시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생산라인은 이천 M10(D램)과 더불어 충북 청주의 M11, M12, M15(낸드), 이천 M14(D램, 낸드)와 중국 우시 C2(D램) 등 총 7개가 된다.
이같은 SK하이닉스의 대형 공장 건설에 대해 일각에서는 사물인터넷(IoT), 5G, 자율주행차 등 기술 발전이 메모리 반도체 수요를 다시 끌어올릴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중장기적인 반도체 수요를 대비하기 위함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EP hjy@economicpost.co.kr <저작권자 ⓒ 이코노믹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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