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4월 말까지 비 안 온다”···가뭄 비상11일까지 전국 평균 강수량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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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지역에 11일 이후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이 예견된다. 사진=조선중앙TV |
【이코노믹포스트=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북한이 11일 이후 비가 내리지 않아 대부분 지역이 건조한 상태로 가뭄이 예견되고 있다.
조선중앙TV는 16일 밤 8시 날씨를 통해 “지난 11일 이후 전국 강수량은 평균 0.4㎜로 평년의 9.8㎜에 비해 10% 안 되는 적은 양”이라며 “중부 이남 지역에서는 비가 전혀 내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TV는 “오는 20일에 북부 내륙 위주 여러 지역과 26~27일 북부 내륙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지만 4월 말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북한 지역 11~16일 강수량은 전국 평균 0.4㎜로 평년의 10%에도 못 미쳤다. 사진=조선중앙TV |
![]() 4월 말까지 비가 오지 않아 대부분 지역에서 가뭄이 예고됐다. 사진=조선중앙TV ©이코노믹포스트 |
이에 농업부문에서는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영양관리, 관수대책, 물원천 확보 등 필요한 대책들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양의 이날 최고 기온은 26도로 평년의 18도보다 8도 높았다.
17일 아침 기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백두산으로 –3도, 낮 최고 기온은 이천지방으로 23도로 예견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을 보여 장진 3도, 청진 5도, 혜산 6도, 함흥·평강·원산 9도, 희천 10도, 신의주·신계 11도, 해주 12도, 평양 13도로 예보됐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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