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용산본점 '휴머노이드·사족보행·웨어러블 로봇' 체험 공간 운영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6/04/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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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용산본점 '휴머노이드·사족보행·웨어러블 로봇' 체험 공간 운영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6/04/20 [05:00]
 

용산본점, 고객 로봇 체험. 사진=전자랜드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전자랜드는 용산본점에 휴머노이드, 사족보행 로봇, 웨어러블 로봇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로봇 체험 공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매장에서 실제로 움직이는 로봇을 가까이서 살펴보고, 제품에 따라 체험과 상담은 물론 구매까지 할 수 있다.
 
전자랜드가 이번 체험존에서 선보이는 대표 브랜드 중 하나는 ‘하이퍼쉘(Hypershell)’이다. 하이퍼쉘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필요한 순간에만 보행과 하중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로봇으로, 동작에 맞춰 이동을 돕는 착용형 보조 장비다. 해당 제품은 국내 총판사 ‘㈜브이디로보틱스’와의 협력을 통해 선보이는 것으로, 전자랜드는 용산본점에서 하이퍼쉘의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하고, 고객이 용도와 예산에 맞는 모델을 직접 비교해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함께 운영하는 ‘유니트리(Unitree) G1’은 사람형 구조를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넓은 관절 가동 범위와 정밀한 손 제어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동작을 구현하는 모델이다. 사족보행 로봇은 네 개의 다리로 안정적으로 이동하며 다양한 자세를 구현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고객은 용산본점에서 이들 로봇의 실제 움직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이번 체험존 운영을 통해 로봇이 산업 현장이나 연구실에 머무는 기술이 아니라, 일반 소비자의 일상 가까이 다가온 제품군이라는 점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IT·전자 유통의 상징성이 큰 용산 상권에서 용산본점을 최신 로봇 트렌드를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오프라인 거점으로 강화하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한편 전자랜드는 용산 전자랜드 내 ‘스마트 로봇존’도 운영하고 있다. 이 공간에서는 AI 바리스타 로봇과 AI 배송 로봇이 연동된 커피 제조 서비스를 선보이며, 방문객은 주문부터 제조, 배송까지 로봇 기반 서비스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용산본점은 최신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기술이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휴머노이드, 사족보행 로봇, 웨어러블 로봇, 바리스타 로봇까지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이 로봇 기술을 보다 현실적인 생활형 기술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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