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최대치···재택치료자 2만명↑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 73.7%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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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과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이코노믹포스트=정시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중 중증 이하의 확진자를 치료하는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이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최대치로 나타났다.
재택치료자는 처음으로 2만명을 넘었고 병상 대기 중인 확진자는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상태다.
10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감염병전담병원 1만2194개 중 8981개 병상이 사용 중이어서 가동률은 73.7%로 나타났다.
이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이후 최고 수치다.
중환자실은 전국 1255개 중 995개가 사용 중이어서 가동률은 79.3%다. 수도권의 병상 가동률은 85.4%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입원 치료 대상자이지만 병상이 없어 배정을 기다리고 있는 확진자는 수도권에 1258명이 있다. 이는 지난 11월26일 1310명, 11월28일 1265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병상 배정 대기자의 대기 기간은 1일 이상 627명, 2일 이상 266명, 3일 이상 80명, 4일 이상 285명이다.
병상 배정 대기자 중 70세 이상 고령 503명, 고혈압, 당뇨 등 질환 및 기타사항으로 인한 입원 대상자 755명이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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