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규제 완화에도 관망세 이어져···서울 아파트값 –0.07%
지연희 기자 | 입력 : 2022/11/04 [13:42]
[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정부가 지난 주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완화했지만 시장의 관망 분위기는 여전하다.
고금리 기조로 매수세 위축이 이어지면서 서울에서도 강동, 강남, 송파 등 강남권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4일 부동산R114 수도권 아파트 시황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강동(-0.22%) △광진(-0.20%) △노원(-0.15%) △관악(-0.13%) △도봉(-0.11%) △송파(-0.11%) △강남(-0.08%) △성북(-0.08%) 등이 떨어졌다.
신도시 아파트값은 이번 주 0.04% 하락했다. 산본, 파주운정, 위례가 보합(0.00%)을 나타냈고 이 외 지역은 모두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평촌(-0.07%) △분당(-0.06%) △일산(-0.04%) △광교(-0.04%) △동탄(-0.03%) 등이 내렸다.
경기·인천 아파트 매매가격 역시 0.03%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부천(-0.14%) △안양(-0.06%) △군포(-0.05%) △수원(-0.05%) △구리(-0.04%) △김포(-0.04%) △화성(-0.04%) 등이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대출이자 부담으로 월세 전환이 늘고 전세매물이 적체되면서 하락세가 이어졌다.
특히 서울은 이번 주 0.15% 떨어져, 2019년 1월25일(-0.16%) 이후 하락폭이 가장 컸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각각 0.07%, 0.05% 하락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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