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 건설부문, 현장직원 유급휴가 '가야지' 본격 시행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8/10/19 [13:28]
[이코노믹포스트=이주경기자]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현장직원 유급휴가제도 '가야지'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도는 '가족과 함께 보야지(voyage·여행)'의 줄임말로, 근무일수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해 유급휴가와 여행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제도를 도입했고, 직원들이 이달부터 휴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휴가기간과 지원금은 1년 만근 시 3일과 150만원, 2년은 5일과 250만원, 3년은 7일과 350만원 등이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 김춘학 대표는 "앞으로도 현장 직원들의 만족도와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고민하고 시행해 스마트한 조직문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P
<저작권자 ⓒ 이코노믹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J대한통운 관련기사목록
- CJ대한통운, 日 오션네트워크와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 협약 체결
- CJ대한통운, '칭찬챌린지' 모금액 590만원 기부
- CJ대한통운, 택배기사 2만2천명에 맞춤형 건강검진 완료
- CJ대한통운, 택배기사 프로필 사진 교체 캠페인 실시
- CJ대한통운, 인니‧베트남 등 현지직원 첨단물류 교육 진행
- CJ대한통운, 아이언맨 옷 입고 택배박스 나른다
- CJ대한통운, 물류로봇 공동개발
-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온기꾸러미 전달 봉사활동' 경영진 참여
- CJ대한통운, 에너지 빈곤국에 태양광랜턴 선물
- CJ대한통운, 'MP 허브터미널' 자동화 설비 증축
- CJ대한통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풀필먼트' 서비스
- CJ대한통운 美 통합법인 '녹색 공급망 파트너' 선정 "녹색 물류 실천 인정"
- CJ대한통운,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캠페인 실시
- CJ대한통운, '캐리어 당일배송 서비스'로 일자리 창출
- CJ대한통운 건설부문, 현장직원 유급휴가 '가야지' 본격 시행
- CJ대한통운, 태국 1위 목표로 현지 택배사업 확대 나서
- CJ대한통운, 1만7000여 택배기사들과 협력 안전사고 예방 적극 나선다
- CJ대한통운, '임직원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 진행
- CJ대한통운, 북미사업 확대 본격화
- CJ대한통운, 진주중앙시장 '실버택배' 개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