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한복·소주, 세계가 인정한 상품명칭'

니스(NICE) 공식상품명칭으로 6개 상품명칭 등재 예정
해외서 고유상품명칭 보호 강화, 총 등재 상품명 9건으로 확대

최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22/05/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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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한복·소주, 세계가 인정한 상품명칭'

니스(NICE) 공식상품명칭으로 6개 상품명칭 등재 예정
해외서 고유상품명칭 보호 강화, 총 등재 상품명 9건으로 확대

최민경 기자 | 입력 : 2022/05/09 [14:23]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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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 기자] 특허청은 우리나라 고유 상품명칭인 한복·소주·고추장·된장·막걸리·김밥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인정하는 니스(NICE) 공식상품명칭으로 등재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국제적 상품분류의 통일성을 위한 NICE 협정에는 91개국이 가입해 활동 중이며 니스 공식상품명칭으로 등재되면 해외에서도 해당 상표로 등록받을 수 있다.

새로운 상품의 등장 등 변화를 반영키 위해 매년 개최되는 니스 국제상품분류전문가회의를 통해 상품명칭을 추가, 변경 또는 삭제한다.

특허청은 지난달 열린 제32차 니스 국제상품분류전문가회의 의제로 우리나라 고유상품명칭 10건을 니스 국제상품명칭으로 추가할 것을 제안했고 이 중 한복·소주·고추장·된장·막걸리·김밥 등 6건이 통과됐다.

이달 WIPO 국제사무국에서 회원국들에게 회의결과를 회람(공유)하고 회원국의 이의신청 등을 거쳐 다음달 중 확정되면 내년부터 적용된다.

이번 회의 결과에 따라 니스 공식상품명칭으로 등재된 우리나라 고유상품명칭은 김치(2005년), 불고기(2015년), 비빔밥(2016년)에 더해 총 9건으로 늘어나게 됐다.

특히 니스 공식상품명칭에 등재되면 해외에서 우리나라 고유상품명칭이 상표로 등록될 가능성이 낮아지고 등록되더라도 이를 무효화하는데 핵심적인 근거로 활용할 수 있다.

특허청 목성호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우리나라 고유상품명칭 등재는 K-문화 등으로 높아진 우리나라 위상을 반영한 것"이라며 "해외서 상표 등록 때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P

 

cmk@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최민경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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