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 최민경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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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 기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산업생산이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3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3월 전산업생산은 광공업 등에서 증가했지만 서비스업의 생산이 줄면서 전월보다 0.3% 감소했다. 전산업생산은 지난해 9월 이후 증가세로 돌아셨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한 1월부터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특히 서비스업생산의 경우 금융, 보험(2.6%)에서 증가했지만 숙박 음식점(-17.7%), 운수 창고(-9.0%) 등이 줄면서 전월대비 4.4% 하락해 2000년 1월 통계 작성 이래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광공업생산은 화학제품(-3.4%) 등에서 감소했지만 자동차(45.1%), 전자부품(12.7%) 등이 늘면서 전월에 비해 4.6%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승용차 등 내구재(14.7%)는 늘었지만, 화장품 등 비내구제(-4.4%), 의복 등 준내구제(-11.9%) 판매가 줄면서 전월에 비해 1.0% 감소했다.
소매업태별 판매는 전년동월대비로 무점포소매(20.7%),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7.6%), 슈퍼마켓 및 잡화점(4.9%)은 늘었지만, 전문소매점(-25.8%), 면세점(-48.8%), 백화점(-36.9%), 대형마트(-8.5%), 편의점(-3.1%)은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8.1%) 및 자동차 등 운송장비(7.2%) 투자가 모두 늘면서 전월에 비해 7.9% 증가했고 국내기계수주는 운수업 등 민간 및 전기업 등 공공에서 모두 늘면서 전년동월대비 12.2% 증가했다.
또 건설기성은 건축(2.4%) 및 토목(3.2%) 공사 실적이 모두 늘면서 전월에 비해 2.6% 증가했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수입액, 건설기성액이 증가했지만 서비스업생산지수, 소매판매액지수 등이 감소하여 전월대비 1.2p 하락했고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수출입물가비율, 장단기금리차가 증가했지만 경제심리지수, 코스피 등이 감소하여 전월대비 0.6p 하락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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