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 지연희 취재부 기자입니다.
"미래는 타협하지 않는 오늘이 만듭니다"
[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을 주변 시세의 반값 이하로 공급하고 전체 물량도 최대 70%까지 늘리기로 했다. 서울시는 2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역세권 청년주택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이 방안에 따라 기존 유형을 유자하면서 임대료를 낮추고 공공주택을 늘리기 위해 'SH 선매입형'과 '일부 분양형'을 신규 도입한다.
'SH 선매입형'은 사업자가 원하는 경우 총 주택연면적의 30%까지 SH공사가 선매입하는 방식으로 주변 시세의 30% 이하 임대료로 공급하는 물량이 전체의 20%(공공 20%), 주변시세의 50% 이하 임대료로 공급하는 물량이 50%(선매입 30%+특별공급 20%)로 전체 물량의 70%를 시세의 반값 이하로 공급할 수 있다.
'일부 분양형'은 주택연면적의 최대 30%까지 분양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기존 공공주택 20%와 늘어나는 민간특별공급물량 20%, 총 주택물량의 40%가 주변 시세 대비 반값 이하로 공급된다.
서울시는 "분양이 허용되더라도 시행중인 제도(분향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매매가격이 주변시세 이하로 낮게 형성하게 되므로 부동산 가격 상승 등 주변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는 또 주거면적을 1인 청년(14~20㎡), 신혼부부(30~40㎡)로 확대‧다양화하고 구체적 기준이 없었던 냉장고, 에어컨 등 필수 가구‧가전의 빌트인도 의무화해 입주자의 편의를 늘리기로 했다. EP
jyh@economicpost.co.kr <저작권자 ⓒ 이코노믹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믹포스트 지연희 취재부 기자입니다.
"미래는 타협하지 않는 오늘이 만듭니다" ![]()
댓글
서울시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